벌써 한 해가 다 가고 달랑 몇 시간만 남겨 놓았습니다. 내일부터 우리 아이들은 또한 새로운 세상을 온 몸으로 느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간절한 마음으로 지나가는 해에대한 작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인사를 여러분과 함께 드리고자 합니다.
그 이유는 첫 째, 에른스트교육체제라는 것이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두 진지한 마음으로 이에 응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기 위합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에른스트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지금까지보다 더 자세한 교육진행을 유투브 또는 본 카톡방에 올릴 것이니 부모님도 함께 공부해 주시기를 간절하게 바라기 때문입니다.
아이적부터 조금만 공부에 가까우면 부모님은 모른다는 근본적 인식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가장 혹독한 가정교육이 됩니다. 그 어떤 저학년의 어린이나 부모님이라 할지라도 서로 공부에 대해 대화할 수있는 사이라면 우리학교 교육은 식구 모두가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고 대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 아이들은 게임하게되고 의미없는 대화로 가정을 이루며 인생의 본질을 떠나서 존재하는 인격을 키우게 됩니다.
당장 내일 입니다. 우리학교에 적응한 아이들과 그 가정은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없는 성과를 내게 되어있습니다.
저의 부탁을 잘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오며 새 해에 큰 꿈을 꾸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에른스트 교장 한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