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암기한 거 한번 해봐!
학생-2:One day, farmer found eagle's egg on the tree in the forest.
He took it back to farm, and put it in the henhouse.
One hens sat on the egg. a baby eagle out of the egg. and lived with
all the chickens, It was big, strong and beautiful than the chickens.
The farmer think it was very different the chickens. He called him Karl.
Time is passed. One day, Karl saw a big, beautiful bird in the sky.
He asked " What is that?"
우와...저 잘했죠?!
학생-1: 너 대단하다. 어떻게 그걸 다했냐?!
학생-2: 나 천재지...
학생-4: 뭔가 좀 이상한데..
학생-3: 뭔가 빠진 것 같아..
학생-2: 뭐~~~~가~~~!! 나 다 말했단 말야!!
사실 좀 빠진 것이 많지...뭐 저렇게 말을 해도 사실 듣고 이해하는 데에는 별 문제 없지. 그냥 회화 수준으론 참 잘 한 거야. 그리고 아마 조금은 이해가 갈꺼야. 완벽한 이해는 바로 암기라는 사실을 말이야...
학생-2: 거봐~~ 잘했다잖아...
그래 잘했어. 오늘 옷도 참 이쁘게 입었는데 이쁜 옷처럼 잘 암기해서 말하듯이 암송을 잘했어. 그런데 문제는 시험이란 말이야.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좀 꼼꼼하게 외울 필요가 있어.
학생-1: 어휴~ 뭘 더 바래요~~
실은 어제 중학교 1학년 아이가 어렵다고 하면서 한 문제를 가져왔는데 보니깐 어법문제더라고. teaching 인지 teached 또는 to teach 인지 헷갈린다는 거야. 그런데 그 지문이 교과서에 나와 있는 것이거든. 그래서 교과서 암기했냐고 물어보니깐 암기했데. 그래서 암송해보라니깐 바로 그 지문이 나오는 부분을 대충 얼레벌레 넘어 가더라고. 그래서 그 문제를 틀린 거야. 교과서에는 분명히 to teach로 나와 있거든. 그러니깐 시험 잘 보고 싶으면 꼼꼼하게 암기해야 해 알았지?!
학생-2: 아! 힘들어~~
뭘 지금까지 잘했는데...지금부터는 다음 문장을 볼까!
학생-1: 아뇨 안봐도 되요~
karl이 자건 뭐야? 라고 물었었지! 그러니 물어본 말에 대답을 해야 할 꺼야. karl이 본것은 하늘에 떠 있는 독수리야. 그러니 대답을 하는 사람이 "저건 독수리야"라고 대답을 해줘야 겠지 이건 매우 당연한 거야. 그래서 "That is an eggle~"이라고 말을 해야 겠지?! 말하듯이 답을 말해줘야지?! 어떤 느낌으로 답을 할까. 할머니 톤으로 말을 해 볼까?
학생-2: 대엣that 이즈is 어언an 이그을eggle....잘했져?!
학생-3: 느끼해...
학생-2: 그럼 니가 해봐!!
말을 할때 머리속에서 상상을 해봐야 해. 하늘에 커다란 독수리가 있어. karl이 그것을 보고 신기해서 눈을 크게 뜨고 멍하게 바라보고 있지. 그런 karl을 저쪽에서 한 늙은 암탉이 본 거야. 하늘에 있는 독수리를 무서워 하지도 않고 신기하게 쳐다보는 karl을 기특하기도 하고 대견하게도 생각한 늙은 암닭이, 생각해봐 나이가 많은 닭이니깐 산전수전 다 겪었을 거 아냐. 그런 닭이 멍하게 독수리를 바라보고 있는 karl을 보니 얼마나 기특하겠어?! 걱정도 되면서 말이야. 그래서 그 할머니 닭이 karl에게 말을 하는 거야.
"저건 바로 독수리지. 바로 새들의 왕이란다 아가야..."라고 했겠지
어때 살짝 감동스럽지 않아?!
"That is an eagle, the king of the birds," a chicken said.
다정하면서도 세월의 지혜가 묻어나는 그런 말씀이었을 꺼야....
학생-2: 그래서요? 그 다음에는요??
학생-1: 궁금하다...!!
그 할머니 닭이 말씀을 하시자 마자 귀가 밝은 하늘의 거대한 독수리는 karl을 봤지. 사실 이 거대한 독수리는 아까부터 karl을 주시하고 있었어.
학생-2: 왜요?
학생-3: why~?
학생-1: 너 영어쓰지 마!!
그 독수리가 봤을 때 karl은 분명 독수리인데 닭의 무리 속에 있으니깐 이상했던 거지.
그래서 아마 어떤 문제가 있나 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었어.
그래서 그 독수리는 karl을 보고 말을 했지!
The eagle looked at Karl and said
학생-2: 뭐라고요~~???
"힘을 내거라 아가야. 그래서 하늘로 힘껏 날아 오르렴"
" Be brave and fly up to the sky!"
학생-1: 그래서 karl이 뭐랬어요?
오늘은 요기까지만!!
학생-2: 아~ 뭐에요??
학생-1: 맞아 더해 주세요...
메롱~~!!! ^ ^*
-오늘의 암기문장-
"That is an eagle, the king of the birds," a chicken said.
The eagle looked at Karl and said
" Be brave and fly up to the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