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렇게나 쓰면서 제목도 그냥 그때 그때 아무렇게나 부치려고 했는데...
이 표현듦만 찾아서 나중에 따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이 생기면 어떻게 하냐고.... 해서
나중에 찾아 보기 쉽도록 또 제목을 구분해서 붙이는 형식을 갖추어야 하겠네요...
그래서 제목을 아무렇게나 붙이되 그 앞에 '영어표현 하나'라는 말을 붙이려고 했더니...
에구 그 동안도 쓸데없는 쉬레기 같은 것을 많이 만들어 내었는데. 무엇이 더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난 동안 한 것들을 뒤져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살짝 비슷한 것이 있네요... '길거리 영어'라고...
그래서 길거리라는 상황설정만 빼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쓰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자유게시판과 Ernest 강의모음 코너에서 '길거리 영어' section을 치면 연재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왕 글을 쓴 김에... 표현하나 더... 길거리나 집이나 아무데서나 흘러나오는 저 무지막지한 미드(미국드라마)들 때문에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헷갈리고 있어서 기분이 매우 우울하지만 어쨋든 영어공부가 한국에서는 더 이상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지천에 깔려 있게 되어서 안 들으려고 해도 영어가 여기 저기서 들리고는 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즈음 많은 것을 까먹고 있어서 답답하고 우울한데... 영어가 계속 들려오니 영어를 까먹는 속도는 줄어들 것 같은 긍정적인 측면을 느껴 봅니다.
툭 한 마디가 들리네요.. 어떤 흑인 여자가 하는 말...
John! You've always been there for me.
원어민들이 말하는 말 중에 믿도 끝도 없이 이런 말을 하면 '도대체 어디에 있었다는 말인가?'하고 의문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이것도 늘 그냥 사용하는 말로서
"늘 날 믿고 밀어주셨잖아요..." "늘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어려울 때마다 당신이 절 도와 주셨지요..."의 의미입니다.
John! You've always been there for me. I'll never forget this for the rest of my life.
She's my savior. She's always been there for me.
이렇게 쓰입니다.
Good Day!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