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주 토요일에는 서양미술사 강의가 오산중앙도서관에서 있습니다.
지난 번에 이어 두 번째 시간으로서 르네상스에서 고전적 정형성이 완선되는 시대까지가 강의의 내용입니다.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오셔서 좀 더 체계적인 서양사 실력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주 금요일에는 경인일보의 금요산책이라는 칼럼의 집필진으로서 칼럼이 나오는 날입니다. 그러니 적어도 내일 아침까지는 칼럼을 보내야 합니다.
세번째는, 지난 번 민주당 안민석 의뭔을 위시한 여러분들이 핀란드와 스웨덴 등 혁신교육에 성공한 북유럽 3국을 탐방하고 왔습니다. 그 결과를 책으로 내는데 독서시대에서 낸다고 하여서 이걸 꼼꼼히 보면서 교정해야 합니다. 문법과 구어, 문어의 구분도 없이 쓴 이글들을 교정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한 숨이 나옵니다.
일단 이렇게 큰 일 3개가 있고 그 이외에도 지저분한 작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늘 공부하시고, 독서하시고, 사색하는 시간을 꼭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