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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폭풍같은 며칠을 보내고...

4일동안 7시간 잤다면 믿으시겠나요?
아참 낮잠까지 합하면 9시간 정도... 잤네요...

감기가 포-옥 걸린 상태에서 매일 밤새 일을 해야 하는데...
이게 뭔 소리인지 모를 글들을 무슨 소리인지 알게 써야 하는 작업이라서 스트레스는
빵빵하게 돌아 갔습니다.

총 합쳐서 일 주일동안을 고생을 했네요...

오늘은 까페 메뉴를 확정합니다.
메뉴판도 만들 것입니다.
까페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셀프라고 상상을 못하네요...
그래서 메뉴판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메뉴판과 함께 메뉴 설명 책자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체계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체계가 잡히고 나면 다시 공부하라고 닥달할테니... 여러분께는 별로 좋은 소식이 아닐 것입니다만...

저는 죽어라고 공부하고 죽어라고 스스로를 닥달해야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50이 넘게 살면서.... 세월이 가면 갈 수록 더 느낍니다.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것... 책읽고 본질에 대해 사색하는 것 이상이 없습니다.

이렇게 폭풍같이 바빠도 절대로 책 한 줄 안 읽고 하루를 보내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모두, 오늘도 책읽고, 사색하면서 보냅시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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