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판을 합니다.
전에 한의원을 했었던 자리인데... 그분들이 쓰시던 간판이 있어서 그 간판을 앞면만 바꾸려고 했지요.. 그런데 뜯어보니.. 완전히 망그러져 있어서 속도 다시 합니다.
또 하나...
원래 계획되어있던 바닥이 안 되어 있어서 타일로 교체했더니... 천장이 바닥과 어울리지 않네요.. 그래서 내일부터 천장공사도 다시 합니다. 바닥을 다 해놓고 천장을 하려고 하니 또 일이 많습니다....
어쨋거나 이번 주 내로 모든 공사를 마무리 짓는 것이 첫 목표입니다.
시간은 없지만 종종 작업이 되어가는 중간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상, 아베끄 카페 현장에서 통신원 ERNEST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