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1마지막 날이네요..
아이들 효도 하고 오라고 가기전에 교장선생님 훈화가 있었는데 효도 받고 계시는지요..
아이들 책읽는 것에 지속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집에서도 연장이 되고 있겠지요..
대표적으로 우리 세찬가정은 세찬이가 읽은 책을 엄마에게 권해주고 아이가 집에 오면 그 책으로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내셨다고 너무 행복해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매우 행복했습니다..
내가 옳은 일을 했다면 누가 뭐라한다고 해도 그한마디에 속상해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게 있다면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런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도 부모님도 교사도 서로 같은 마음으로 달려 가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기 아이덴터티가 있어야 하며 그런 아이는 바르게 성장할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해라..
공부해라..
우리 에른 친구들은 교장선생님의 두마디에 수천 수만가지가 들어있다는걸 이젠 충분히 가슴으로 느끼고 있다 생각합니다..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올한해도 오늘로 떠나보내야 하니 좋았던 기억과 더 성장시켜야 할것들을 가슴에 담아 내년엔 더 멋진 내가 되기위한 시간을 가족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올 한해도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기에 부모님도 학생도 교사도 모두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함께이기에 더 행복함을 더 느끼며
많이 사랑하고 많이 안아주세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아이들 곧 귀교를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한 학생은 PCR검사 없이 들어오며 그외 학생들은 모두 검사하고 들어와야 하므로 차질없이 2일 귀교 할 수있도록 가정에서 협조 부탁드립니다...^^................................................Rosie
또 한 해가 갑니다. 나이 한 살 더 먹을수록 더 빨리 세월이 갑니다.
그러나 새 해의 삶에서도 우리 에른스트 시구들은 더욱 아름다워질겁니다.
새 해를 곧 기쁘게 맞으시기 바랍니다..................................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