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avigate_next  열린 강의  navigate_next  선생님 편지

선생님 편지

 

고생스럽더라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세계사 강의를 꼭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힘든다고 느끼더라도 자세히 하려고 하면 재미있을 것입니다. 매 사건마다, 제가 그 역사적 근거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사실 시중에서 사는 책에서는 이렇게 쓰여있지 않기 때문에 절호의 기회로 아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영어로 쓴 것들에 대해서 꼭 그 발음까지를 익혀서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한 번 나온 것은 한글과 영어로 쓰지 않고 그냥 영어로 쓰고 있으며 페이지가 거듭될 수록 아주 조금씩 영어를 더 늘려 가서 책이 모두 끝날 때 정도가 되면 거의 영어로 설명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매우 정상적이고 빠른 속도로 영어 실력이 늘 것입니다.

세계사와 매우 수준높은 영어를 동시에 정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여러분께서는 이 기회를 꼭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벌써 연말입니다.

공부를 하던 안 하던 세월은 갑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간 세월은 그저 인간으로부터 '생각'을 빼 내는 역할 이외에는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아깝게 세월을 보내지 마시고...

오늘 하루도, 공부하고 독서하고 사색하시길 바랍니다.

ernest
제목 등록일
아빠에게 배우는 유럽사 - 4 (봉건제도의 구조와 개념) 2011-01-04
세계사 강의의 개편... 2011-01-01
신묘년새해의 결심과 새해인사... 2011-01-01
세밑 인사와 유럽사 강의의 내용... 2010-12-31
연말 모임 신청받습니다. 2010-12-30
고생스럽더라도... 2010-12-30
유럽사 강의 - 6 교회의 대분열 ii 2010-12-29
유럽사 강의 - 5 교회의 대 분열 i 2010-12-28
유럽역사 - 4 유럽 중세 구조의 이해 2010-12-27
Happy Holidays! 2010-12-24
‘찰나’ 뒤에 숨겨진 ‘영원’의 독백 2010-12-23
괴로움과 마르크 샤갈 2010-12-23
아빠에게 배우는 유럽사 - 3 (교황권의 쇠퇴) 2010-12-23
아빠에게 배우는 유럽사 - 2 (종교와 정치의 관계) 2010-12-22
오늘의 food for thought-4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