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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신묘년새해의 결심과 새해인사...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에게 큰 절로서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 댁내 두루 평안하시길 바라오며, 큰 뜻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경인년에서 저지른 실수들을 바로 잡고, 더 나은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저는 다음과 같이 결심해 봅니다.

1. 더욱 공부에 매진하려고 합니다. 아프다는 이유로 참으로 안타까운 시간들을 보낸 한 해였습니다. 너무나 답답하여 참으로 속상한 적이 많았던 한 해가 지난 경인년이었습니다. 올해는 더욱 공부에 매진하여서 다시는 후회하는 시간을 만들지 않으려 합니다.

2. 건강의 중요성이야 알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일단 일을 먼저 해결해야함 했었습니다. 새해에는 조금 힘들게 살더라도 일단 잠을 늘릴것입니다. 아니 이미 늘렸습니다. 이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렵니다.

3. 왜곡된 교육시스템을 올바로 교정하고자 모든 힘을 다 걸고 노력할 것입니다. 카페와 블로그 활동을 추가할 것이며 문화탐방도 정례화해서 늘 준비된 자세로 나아가겠습니다. 집필에도 더욱 신경을 써서 쓸데없는 시간이 일 초도 없도록 하는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4. 비스마트 회사살리기에 더욱 직접적으로 나서서 운동을 벌일 것입니다. 올해에는 조건이 성숙되는대로 전국의 원장님들도 제가 직접 챙기려고 합니다. 그날이 빨리 오도록 조건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위의 일들을 하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시는 만큼 또한 여러분께도 많은 이익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같이 한국의 교육을 바꾸는데, 열심히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냅시다.

아름답고 힘찬 아침을 맞으시기바랍니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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