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남들이 100만원을 공짜로 준다면... 아마 그 사람 은혜를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 왕조를 외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사람에게는 아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신화창조님이 중국왕조까지 올려 주셨군요..
이런 것 외울 수 있다는 생각....
이런 것 외우도록 정리해 주는 노력...
그걸 주는 사람은.. 실제로 수 억원을 손에 쥐어 주는 것입니다.
아니.. 평생을 살명서 겪는 정신적 측면까지 계산 한다면..
수백억을 손에 쥐어 주는 사람입니다..
모두 가슴의 열정을 합쳐서 이런 거 정리해 주는 분들에게 감사하시고...
같이 시작해 보시지요...
케빈이 올리는 동영상 보세요... 초등학교 1학년 짜리도 외웁니다.
그저 아무 것도 아닌 것... 그러나 그 초등학생은 평생 남과는 같은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조선이나 고려왕조쯤은 그냥 당연히 외워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아이와...
어른이 다 되어서도 그런 것은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으로 아는 다른 사람들의 개념 설정 속에서.. 이 아이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특별한 아이가 되어서...
"그냥 하면 되는데... 남들은 이런 것도 특별한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고 왜 난리일까?"라고 생각하면서... 남들이 주는 특별한 위치를 누리면서 사는 수 밖에 없고...
남들은 절대로 이 정도도 못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되고 말아서...
"나는 저런 것을 절대로 못해.. 그런데 저런 것을 하는 아이는 정말 특별한 아이일 것이야... 얼마나 머리가 좋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평생을 보통 사람으로서 살아갈 것입니다.
오직 삶의 수준은 생각의 차이에서 오는 것임을 꼭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4대문명의 발상지를 외우고, 르네상스를 외우게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의 수준을 순식간에 끌어 올린 사건들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중세시대 사람들이 한 대의 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면... 그 사람들은 그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요즈음을 사는 사람들은 차를 운전하는 것은 아무나 할 줄 아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로 그 생각 때문에 아무나 운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못하지요...
제가 아는 분 중에 매우 머리가 좋고, 누구나 인정하는 학자가 한 분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조금 나이가 드신 분인데 컴퓨터를 전혀 하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글을 쓸 때마다 종이에 연필로 써야하니..요즈음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매우 불편함을 겪고 계십니다.
이 분에게 컴퓨터는 난공불락입니다. 남들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것을 보면 그 현란함에 그만 경탄과 함께 자신은 절대로 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제가 답답하여 몇 번이나 말씀 드렸지요... 정 안되면 컴퓨터 학원에 몇 달 다니시라고...
이 분 대답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왜 벌써 하지 않았겠냐고 합니다.
명석하시고, 누구보다 운동신경이 좋으신 분인데... 그 생각 '난 할 수 없다.'라는 그 깨트릴 수 없는 믿음... 그걸 어찌 할 수 가 없습니다.
그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는 사람을 찾아서.. 저는 지금까지 이 세상을헤메었고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남을 이해해 주지 못하고 자기만 아는 사람"으로 정의해 버립니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줄 이 사람들은 친구로 받아드릴 수 없되... 스스로의 인생을 퇴보시키는 사람들만 친구로 받아들입니다.
비스마트인들은
최소한.. 나의 생각을 깨트리는 사람을 친구로 삼을수 있는 혜안 만이라도 가져서...
오늘과 내일 그리고 모레... 끊임없이 바뀌는 혁명적인 삶을 살아 나가시기 바랍니다.
생각만 바꾸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 세상을 먼저 간 위대한 천재들이 모두 한 이야기입니다. 열정과 호기심... 그것만이 이 세상을 사는 방법이다... 이 위대한 천재들은 모두 깨달은 이야기입니다.
그 진리를 깨달은 사람들이 말을 할 때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 중의 한 사람이 되어서 진리를 깨달은 천재가 스스로 되시기 바랍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