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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오늘의 food for thought-2

첫 food for thought에 댓글 달아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폴리매쓰 원장님의 답은 실질적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여러분이 실험을 통해서 입증하기만 하면 정답이 되는 멋진 답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강의만 3번이나 잡혀서, 더욱 정신이 없습니다. 그제는 오산문화원에서 임진왜란과 한국동란에 대해 강의했고, 어제는 신촌에서 '빛과 색'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베르사이유특별전 강의가 있군요... 모두 하나같이 대충할 수 있는 강의가 아니지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저와 같이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food for thought를 하나 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빛의 삼원색'이라고 하는 RGB(Red-Green-Blue)는 사실 additive primaries(가산혼합)이 옳은 표현이고 '색의 삼원색'이라고 하는 CMY(이것까지도 '빨파노'로 아직 아는 분들이 있는데.. 일제시대때 이미 수정된 정보를 아직도 가르치고 배우면 안 되겠지요? 어쨋든 Cyan-Magenta-Yellow)는 subtractive primaries(감산혼합)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전에 '빛의 삼원색' '색의 삼원색'이라는 용어는 잘못된 용어로서 폐기된 것으로 아는데... 아직 이 말들을 더 사용하나 봅니다. 어쨋든 위에서 말한대로 '가산혼합' '감산혼합'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참고로 primary는 '원색'이라는 뜻입니다.

질문 들어갑니다.

왜 rgb는 가산혼합이라 하고 cmy는 감산혼합이라고 할까요?

이 말의 의미만 알아도 색과 아주 친해질 수 있습니다. 사실 '보색(complementary color)' 같은 개념을 느낌으로 형성하려면 이 개념을 알면 매우 쉽습니다.

답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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