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러네요...
천재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아니고 자신의 호기심을 어떠한 경우라도 버리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천재가 되는 일은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면서도 또한 가장 쉬운 일입니다.
어떤 것에 관해 많이 아는 것이 아니고, 그것에 관해 무한한 호기심을 갖는 일...
저건 뭘까? 왜 그럴까? 끊임없는 그 생각 속에 빠져 삽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는 오히려 보통 사람보다도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게 되지요...
남들은 문제풀고 열심히 학교 시험을 대비하는데...
이들은 그런 것에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호기심을 부풀리는 일만 하니까요...
그리고 그 호기심이 해결될 것 같은 일이 생기면 그 일에 집중합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호기심을 발휘하여...
누가 알아주건 말건 천재가 되는 길을 갑시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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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가호님께서 작성하신 글(현재 읽고 있는 책에서)입니다.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 -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
>>소장님이 설명해 주신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arte가 생각나요.
>>
>>
>>이 책에서 천재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뭐, 어디든 숨어 있는 내용이겠지요.
>>
>>몰랐다면 알게 되는 것이고,
>>알고 있었다면 되새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
>>
>>' 할 수 있을 때 까지 한다. '
>>
>>
>>천재들은 무한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멈추지 않았다고 설명을 하네요.
>>
>>
>>
>>꼭 등산할 때와 같아요.
>>
>>저 멀리 있는 봉우리를 보면서 생기는 수많은 생각들...
>>가까워 보이는데 가도가도 제자리인 봉우리.
>>험해 보이기만 하는 산 길.
>>발걸음을 무겁게하는 오만가지 생각들.
>>
>>가는 사람, 안가는 사람.
>>
>>그리고, 자연이 보여주는 수 많은 arte.
>>...
>>저는 아직도 망설임의 장벽이 곳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ㅎㅎ
>>
>>
>>
>>과거의 경험과 축적되는 지식.
>>그것이 생각을 가둔다는 것을 어떻게 느끼시나요?
>>
>>놓을 수 있을 때까지 의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