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
혼자 에스빠냐~를 갔다 오셨군... 너무 한 거 아녀? 난 죽도록 아펐는데...
티쎈(Thysen Bornemisza) 미술관에 갔다 왔군... 허 허 허... 잘 혔어!!!! (칭찬! 칭찬)
근디 티쎈을 갔다왔으면.. 바로 고 앞에 있는 프라도는 당연히 갔다 왔을 터이고 고기서 10분만 더 걸으면 되는 레이나 소피아도 당근 갔다 왔겠군요...
요놈들 세 군데 안 갔다 왔으면 마드리드 갔다 온 거 완전히 헛 갔다 온겨....
지금 올린 그림은 브라만테의 학생으로서 성적이 좋아서 '작은 브라만테(Bramantino)'라는 별명이 붙은 Bartolomeo Suardi의 The risen Christ(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작품입니다.
작품 설명은 여러분 스스로 공부하라는 의미에서 생략합니다...
- 작가하고 작품 이름 알려 주는 것만 해도 얼만디.. 사실 그게 99퍼센트 아녀? 나머지는 인터넷만 뚜드리면 다 나오는거 아녀?-
시간이 없어서 이만...
다음에 에스빠냐 갈 때는 나 좀 델구 가줘~~~
제발... 공부 좀 하구....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