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깔끔하게 정리하는 연습만 좀 하고, 바로 chromatics들어가면 되겠구먼...
두번째 스케치가 요것이 그리 쉬운 것이 아닌데... 아주 훌륭하게 해 냈구만...
foreshortening이라고... 지금까지 미술설명회에서 자주 나왔던 말인데... 르네상스의 작품들이 박진감 넘치는 모습이 되는데 한 목했던 거인디... 아주 잘 혔어...
그리구 마지막 네번째 그림은 요거이... 르네상스 직전단계에서 나온 기법들(조토니 뭐니 하도 많이 들어 봤응게.. 설명 길게 안 하겄어)인디.. 인체에 볼륨감을 주는거... 그게 그리 쉬운게 아닌디... 잘 표현 했구먼...
이 참에 학원 때려 집어 치우고... 환쟁이나 되보지 그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