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음 놓고 거동할 만큼 건강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슬슬 불을 지펴 봅시다.
대충 보니까 그동안 밀린 것이 하도 할 것이 많아서 무엇부터 건드려야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큰 것부터 건드리면 너무 부담되니까, 작은 것 부터 조금씩 건드려 봅시다...
일단, 이번 주에 아주 아주 작은 것 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장마철이라 비가 아주 많이 오면 못하겠지만... 뭐 아시다시피 웬만하면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소규모로 해 볼까 하니까 합니다.
평창동 사설미술관 탐방을 해 봅시다...
이번에는 아주 여유있게 쉬어 가면서 소규모 전시회 위주로 그냥 전시회를 즐긴다는 정도의 개념으로 비스마트 토요예술탐방행사를 가져볼까 합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이번 여름이 가기전에 큰 것들을 좀 건드려 보아야 하겠습니다.
멀리 있는 분들은 오지 마시고...
가가이 있는 분들만 오시기 바랍니다.
와서 저하고 커피마시면서 여유만만 즐깁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참가 신청에 올리겠습니다...
ernest
P.S. 김종영선생님에 대해서는 미리 조금 공부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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