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저의 건강을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겉으로 보면 완벽해 보이는 사람일 수록 허술한 면이 더 많은 법입니다.
저도 그런 비슷한 부류중에 하나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저도 적절한 상식이 결여된 행동을 나도 모르게 합니다.
이런 멍청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랑'을 받고 싶은 욕구도 적절한 상식에 어울리는 정도를 벗어난답니다. 그래서 사랑받고 싶어하지요...
그저 그런 일들의 연속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비스마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
쌩유!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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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nest님께서 작성하신 글(다시 공부를 하기위해서...)입니다.
>>모두 잘 도착하셨는지요?
>>처음으로 강의가 힘들었습니다. 서있는 것이 그렇게 고통스러운 것인지...몰랐었습니다.
>>고통없이 서있을 수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도 알았습니다.
>>
>>고통을 통해서만이 제대로 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새삼 더 깊게 느꼈읍니다.
>>
>>그런 것을 깨닫느라고 더 깊어지고 넓어지게되는 생각을 쓸모없는 것에 사용하는 것이 낭비중에 최고의 낭비일 것입니다.
>>
>>당연히 인간의 생각은 자신을 형이상학적 인간으로 만드는데 사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
>>그래서.,.우리 모두는 같이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
>>어제 밤에 여기는 어마어마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비의 양이 많았었지는 알 수없으나... 천둥과 번개.. 그리고 바람들로 몸살을 알았습니다.
>>
>>좀 길게 쓰려고 했더니...
>>허리가 말을 하네요.... 더 쓸 수 없다...고...
>>
>>우리 같이 공부합시다.
>>우리 같이 책읽읍시다.
>>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