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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문득 든 생각...과 공부...

제 생활 중에서.... 특별한 일이 아니면 꼭 실천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적은 시간이라도...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날이 의미가 있어지니까요... 아니면.. 가슴이 답답해서 꼭 그렇게 합니다.

그러니 사실 저의 몸 상태가 어떤지... 얼마나 바쁜지... 등을 모두 이것을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몸이 아픈데... 공부도 전혀 하지 못했다... 라고 하면...
참으로 많이 아팠다.... 라고 판단해 볼 수 있지요...

공부라는 것이 뭐... 대단한 것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추상적인 부분과 구체적인 부분 대략 이 두 가지 공부를 하는데...
예를들어서 진리를 향한 철학적 부분과...
특히 요즈음 진행되고 있는 저의 기억력 감퇴를 보충하기 위해 열심히 보는 신문에서 이것 저것을 발췌하여 좀 더 깊이 공부해 보는 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공부를 함에 있어서....
자꾸 하라고 하거나,,, 아니면 하게 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제가 어떤 계획을 실행한다거나 하는 것이 여러모로 힘든 점을 많이 만들어서....

결국에는 말로만.. 공부를 하라고 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부터는 제가 하는 공부 중에 가장 쉬운 부분들만을 떼어서 공부하는 김에...
Q&A에 올려볼까 합니다.

다만... 설명 안하고.. 그냥 단어 몇 개 정도 올리면서 나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꾸준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공부하고 독서하고 생각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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