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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즐거운 소식...

그저께 지사장님들을 만나뵙고나서...
밤에 통증이 많이 와서 무척 힘들었었는데.... 어쨋든 밤을 새고 나니...
몸이 많이 좋아진 느낌이 옵니다.
그래서 어제 처음 산책이란 것을 제대로 해 보았네요...
이젠 아프거나 통증이 와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확신이 섭니다.

건강상의 문제도 그랬지만...
며칠동안 인터넷이 고장나서 안 되었는데...
오늘 아침 기사님이 와서 고쳐주고 갔습니다...
그래서 오랫만에 홈피에 글을 쓸 수 있게 되네요...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마치 축복받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 주려는듯이...
날씨가 화창하다못해 화려합니다.

어제부터 신경이 손상되어있던 왼쪽 다리에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극심한 통증 때문에 그냥 병원치료에만 매달려왔었는데...
이젠 저 스스로 노력해야할 때가 왔다는 판단이 서서...
아프면 아파라.... 하고는 낑낑대면서 다리운동을 합니다.

원래 고통을 잘 참아내는 스타일이라... 자신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그런 느낌이 더 옵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를 창문을 통해서만 구경했는데...

드디어... 햇살 속으로 들어갑니다.

얏호!

모두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제가 건강이 좋아진다니까... 벌써부터 잔소리 듣기싫어서 괴로워하는 분들
있나요? 고런 사람 괴롭히는 재미를 누리기 위해서라도 빨리 일어나야지요...

저의 성급한 결론인지는 모르겠으나...
한 달 이내에 일어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열심히 재활운동 해서 일어날테니...

여러분은 그 동안 열심히 체력운동 하시고 공부 하셔서....
곧바로 다시 공부모드로 들어갈 준비를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대영박물관전이...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미리 공부해 놓으셔야...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꼭 준비하시길...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시길....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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