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직접 사업설명회를 하러 창원에 왔습니다.
지사장님의 따뜻한 배려로 좋은 곳에서 자고 막 아침을 먹었습니다.
어제 밤새 이것 저것 할 일을 하다 보니까 너무 늦게 잠들어서 아침에 못 일어날까봐 걱정했는데 말끔한 정신으로 일어나지네요...
창원의 공기가 다른가 봅니다.
아치에 일어나서 밥을 먹으며 신문을 보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창원에는 영자신문이 있네요...
The Chang Won Times라는 신문입니다.
월간지라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한 지방도시가 스스로 영자신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 보면 아이디아가 떠오르는 저로서는 이걸 보고도 이것 저것 아이디어가 떠오르네요... 우리도 비스마트 영자신문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떤가요?
직접 영업을 뛰며 이것 저것 챙기려고 합니다.
여려분들의 도움이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황사 조심하시고 모두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