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하는 토요예술탐방-르네상스 프레스코와 재현전 신청마감을 공지합니다.
이번에는 좀 적은 인원으로 오손도손하려고 했는데,
이미 참가 인원이 60명이 훌쩍 넘어서 신청마감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Modern Poems 소속 시인들 께서도 오십니다.
그래서 인원이 70명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가 2월 22일까지 이므로 한 번 더 기획해 볼까 합니다.
그러니 이번에 참가하지 못하는 분들은 다음 번에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는 약간 다른 각도에서 접근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그림을 설명하는 순서를 예술사의 흐름에 맞추어서 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예술사가 아니라 년도의 흐름에 따라서 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천재가 나와서 어떤 작품을 발표하더라도 그 시대의 다른 화가들은 대부분 옛 방식을 고수하기 때문에 연도수로는 뒤라도 하더라도 예술사의 흐름으로 보면 앞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예술사의 흐름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이번에는 프레스코화 재현전에만 집중하고 '모네에서 피카소까지' 미술전은 3월까지 전시하니까 프레스코 재현전이 끝나고 이후에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설명회를 해 보겠습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