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avigate_next  열린 강의  navigate_next  선생님 편지

선생님 편지

 

장준호 선생님


당연한 말이지만 지난 1박2일 스터디는 정말 개인적으로 뜻 깊은 자리 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도 좋았고, 뭔가 하나라도 더 알기위한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특히 장준호 선생님의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해박한 지식이 인상적인 것이 아니라 다방면에 걸친 그 지식의 깊이와 무엇이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열정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전 장준호 선생님이 그 오랜 시간을 강의하면서도 피곤할 텐데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비스마트 선생님들은 모두 장준호 선생님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지식의 깊이나 열정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아름다운 정신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끝없는 호기심과 알고자 하는 노력이 지금처럼 아름다운 장준호 선생님을 만든 것 같습니다. 아마 소장님이 보셨다면 매우 기뻐하셨을 것 입니다. 소장님께 아무리 교육을 받아도 깨닫지 못한 곤충으로 살고 있는 저를 많이 가르쳐 주세요. 제가 작은 소장님으로 모시겠습니다...^ ^*
저보다도 백배, 천배 많이 알고 깊이 깨닫고 있는 장준호 선생님! 우리 모두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그런 선생님입니다.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1박2일 스터디 하시는 분들...제가 맡은 과목이 수학이었죠....사실은 과학, 사회, 수학을 다 하고 싶었지만 아는 것이 적어 그러질 못했내요.
하여튼 다들 토할 각오 하세요~ 모두 헉 소리나는 스터디를 다음 달까지 준비하겠습니다^ ^*
제목 등록일
정신차리기... 2010-03-01
Holly가 퇴원했습니다. 2010-02-27
여기는 건대병원 2010-02-26
따끈 따끈한 거 2010-02-24
워썹? 2010-02-24
오랫만에 시 한 수 2010-02-23
장준호 선생님 2010-02-22
Wise Saying 대신 오늘 외워 볼 시 2010-02-20
여행 계와 저의 신년도 컨쎕 2010-02-14
설날을 맞이하여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 2010-02-13
ernest를 따라가 본 르네상스 미술의 세계 2010-02-08
교육방송과 나의 고민... 2010-02-06
토요예술탐방-프레스코화 재현전 마감 2010-02-02
잘 하고 계십니다 2010-02-02
기분 좋은 아침....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