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바빠서 하고 싶은 것 하지 못하고 삽니다.
하다못해 기타 한 번 잡아본 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매일 밤을 꼴딱 새고 삽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좀 일찍 자 보렵니다.벌써 5시가 넘었지만...
자기 전에 시 한수 올립니다.
방금 전에 하도 피곤해서.. 좀 쉬다가 쓴 아주 따끈 따끈한 시입니다.
한글 해석을 달아 주려고 하다가...
이게 운율이 아주 잘 맞아 떨어지는 것이라서..
재미가 확 줄어 버릴까봐.. 그냥 해석을 안 붙입니다.
의미는 쉬우니까... 스스로 해석해 보시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바쁘니까 시로 피곤을 달래봅니다.
여러분도.... 시 써 보세요...
ernest
Let Me Go, My Dear
Ernest Han 2010-02-23
Let me go, my dear
It’s time to say good-bye
Now you drop a tear
It says you don’t know why
Hope you understand me clear
Long before you go old
You couldn’t null my fear
Of not being loved, foretold
So let our love go now
And live forever without
My lips that took a vow
And say bye in this bout
Long time later from now
You’ll still be in my heart
I’ll weep myself out though
‘Cause I couldn’t bear love 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