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깨어 있어서... 절대로 어른이 되지 마시길...
눈 깜박할 동안만이라도 정신을 놓으면... 세월은 영락없이 여러분을 어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늘 책읽고.... 사유하여서.. 어른이 되기 전에 이 세상을 훌훌 날아갈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예수가 이 땅에 오심은...
어린이같지 않으면 안된다는 진리를 말씀하고...
모든 이 들에게 사랑하기를 권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메시지를 한 번 더 생각하여야 하는 날...
참 기쁜 날입니다.
그리고 이제 올 해도 6일 뿐이 남지 않았음을 상기하는 날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어린이처럼 딴 생각을 할 수 없이 살아도 세월은 그저 가버리는데...
사람들은 이렇게 보낼 시간을 아끼고 아껴서.. 그 시간들을 모은 뒤 이를 남과 경쟁하고 빨리 어른이 되는데 써 버리고자 합니다.
그렇게 빨리 어른이 되어서 그렇게 빨리 이 세상에 지저분한 발자국을 남긴뒤.. 서둘러 이 세상을 떠나려고 하는지... 왜 들 그러는지...
여러분은...
예수가 주시는 메시지를 올바른 자세로 받고...
세월의 무상함을 알아서...
오히려 예수가 온 날을 욕되게 하지 마시고...
그 사랑을 같이 나누고 며칠 남지 않은 날들을 향유하여...
어른이 되기를 거부할 용기를 잃지 않고..
기꺼이 책을 읽고 사유하여...
인생을 이루는 역사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