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이번에는 매우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사장님들과 원장님들 그리고 케빈 샘까지 여러분 지난 해의 마지막날 저희 집을 방문하셨습니다.
광어회와 부위별 소고기 그리고 술까지 완전히 풀 세트로 준비해 오셔서 같이 즐겼습니다. 기타치며 노래도 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즐겼습니다.
그리고 새해 첫 날... 같이 앉아서 사장님이 끓여 주신 떡국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과를 즐기며 또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습니다.
모두 잘 들어 가셨는지...
올해는 아주 멋지게 시작했기 때문에 모든 일이 더욱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나눈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연초부터 바쁘게 지낼 것입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이 공부하고 독서하면서 바쁜 한 해를 여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정진하여서 뒤로 퇴보하는 삶을 발전이라고 오해하는 일 없이 올바른 길을 향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합니다.
새해 첫 날을 보내면서....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