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케빈샘의 강의가 호평을 받고 있군요. 물론 홍원장님도요.
케빈샘이 얼마나 노력하는 사람이냐?
케빈샘이 강의를 하면 그동안 말에 군더더기가 많았습니다. 음~ 저~ 아~ 뭐 이런 것을 말하죠. 그래서 지난 달, 제가 그런 것들을 하시지 말라고 단점을 적어드렸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꽁~ 할 수도 있지만 케빈샘은 전혀 그러지 않을 것을 알았기에...
그런데 한달만에 딱 고쳐오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청중이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게스리...
그게 참 힘든 일인데 케빈샘은 금방 하시는군요. 진즉 알려드릴 것을 그랬습니다.
케빈샘은 칭찬받을 점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