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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이번주 강사교육 내용...

먼저, 파닉스를 먼저 중심을 두어서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문법은 아무래도 한 나절 가지고 되지도 않을 뿐더러.. 어차피 글로는 안 되고 동영상 강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어서, 시간이 나는대로 동영상 강의를 만들 것이니까 일단 이번 교육은 파닉스에 집중할 것입니다.

주말까지 파닉스 3권까지 출간이 될 것입니다. 파닉스에 있어서 기본 발음 구별법을 특히 강의하고, 이것을 우리 책에 어떻게 적응시키는지에 대해 강의를 많이 할애할 것입니다.

기존에 있던 1권과는 달리 2,3권은 책 두께가 배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파닉스를 익히는데 더욱 유용한 방법들을 집어 넣을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방법을 잘 활용할 수 있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그냥 책만 보고 판단할 수 없는 부분들이 상당히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 강의에 참석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송년회를 한 다음, 오후에도 파닉스를 하고 남는 시간에 문법 1권에 대한 review를 할 것입니다. 1권이 이해가 안 되면 2권은 여러분이 보아 봤자 아무 느낌도 없이 그냥 화만 날 것입니다.
이해라는 것은 앞 뒤가 연결되어 있어서 1권의 이해가 어느 정도 되어야 2권이 이해가 되고 1,2권이 이해가 되어야 3권의 내용을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1권에 대해 잠깐이나마 여러분을 이해시키려 노력할 테니... 질문 하실 것이 있으면.. 그 때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한국식 학습에 젖어 있다면 그래머위즈를 제가 서면으로 아무리 설명해도 알아듣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러니 충분히 준비해 오셔서 마음을 열고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걱정이 하나 있습닏.  이번에 파닉스 책 개발에 너무나 많은 시간이 지연되어서 문법책을 편집하고 찍어 내고 여기에 동영상 강의를 붙인다는 것이 시간적으로 너무나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매일 밤을 새워가며, 본사직원들이 달라 붙어 일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서, 홈페이지도 개편하고, 어느 선생의 편지도 완성하고.. 파닉스도 두 권이나 더 출간하였습니다. <단순히 컴퓨터 상에서 완성한 것은 이미 파닉스 마지막 까지 모두 완성했고 문법도 역시 그렇습니다.> 그 이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한 관계된 많은 일들을 처리하며 모든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건강이 또한 매우 상해가면서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만 문법책에 관한 진행이 원만하게 흐르고 있지 못해서 무척 힘이 듭니다.

어쨋든, 최대한도의 역량을 발휘하여 본사 직원 모두가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니, 모자르는 것들에 대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모레 뵙겠습니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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