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자유로운 영혼▶️
인도 출신인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입니다.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를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습니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어요.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재치 있게 응답하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너희들도 계속 솔직담백하게 공부해서 간디같은 유머를 같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