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라도 고돌이 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변공원이나 나무 아래에서 또는 마루에서 책을 보시기 바랍니다.
식구들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정을 나누고, 밝은 햇살아래에서 어릴적 추억을 더듬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 연휴를 쉴 수 없었는데, 추석날 하루는 식구들과 같이 보냈습니다. 같이 이야기 하고 식사하고, 그리고 오후에는 일산의 호수공원에 갔었지요.
부모님과 형님 내외 그리고 조카들까지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사진 몇 컷을 찍었습니다.
올 때 차가 막혀서 아주 혼 났습니다.
호수공원에서의 잠시를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