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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저와 함께 정선에서 레일바이크를

오늘이 며칠인지 지금이 몇 시인지 가먹은지 오래입니다. 연말까지 1주일에 1권 정도의 분량의 원고를 써야합니다. 아무 것에라도 신경을 쓰면 이 균형이 깨질까봐, 매 순간을 조심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홈페이지에 글을 잘 못 올려도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집필을 재개하기 직전, 정신을 집중하기 위해 정선 가족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꼴랑 하루 갔다 온 것이지만...

레일바이크를 탔습니다.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물론 식구가 같이 있어서 좋은 것이지만...

저희만 즐긴 것 같아 같이 즐기시라고 사진 올립니다.

머리 식히시고...

제발, 책읽고 생각하기만도 부족한 시간을 지나고 나면 아무 의미없는 것들로 채우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rnest
제목 등록일
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2009-09-17
저와 함께 정선에서 레일바이크를 2009-09-17
열심히 공부하기 2009-09-15
로마 여행-(4); 로마가는 날 2009-09-15
로마 여행-(3); 로마가는 날 2009-09-14
올바른 교육이란 2009-09-10
강사교육 시간표 2009-09-09
아이들의 영혼을 살리기 2009-09-08
깨달음과 독서 그리고 생각하기 2009-09-07
민정이의 로마여행기_1 2009-09-06
부모님과의 대화법 2009-09-05
걱정의 의미 2009-09-02
로마 여행-(2); 로마가는 날 2009-09-02
속이 상해서 2009-09-01
이집트 문명전에서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