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 진행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의 스게쥴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예정대로 진행하되 중간에 저의 개인적인 일정변경에 의해 체력훈련 일정도 변경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안나푸르나일정은 처음부터 날짜를 잡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날짜를 적당히 고려해서 정하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 11월로 못 박을 필요없이 12월이나 1월도 좋으니까 모두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시간으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에게 몇월 며칠에 떠나느냐고 묻지 마시고, 언제쯤이 가장 좋다...라고 말씀하시면 의견을 취합하여 결정하고자 합니다.
체류일정은 일주일, 열흘, 이주일, 삼주일 모두 가능한 일정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이 대충 1주일정도를 기준으로 잡는 것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정도가 가장 무난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간도 같이 협의해 주셨으면 합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