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장님이 아쉬워하는게 아쉬워서...
선원장님 특집으로 꾸며 드립니다.
프로 사진이라서 원본을 받아서 크게 인화해도 되는 사집입니다.
사진의 배경은 이 세상 최고의 휴양지로 이름 높은 아말피입니다.
다이애나 왕비도 신혼여행을 이곳으로 왔고 로마의 첫번째 황제인 아우구스투스는 이 섬에 반해서 이스키아 섬을 버리고 이 섬을 샀대나... 빌렸대나.. 여러분이 알아 보세요...
우리 비스마트 팀은 카프리 섬에 가서 Marina Grande항에 내렸습니다. 첫 번째 사진 은혜샘, 경화샘, 선원장님이 같이 찍은 사진이 바로 마리나 그란데 항구입니다.
여기에서 내려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아찔한 해변절벽을 거쳐 (여기에서 선원장님의 계속 이어지는 괴성의 퍼레이드를 모두 기억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찔함과 더불어 이 괴성 덕분에 모두 흥겹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Ana Capri의 Piazza Vittoria(비토리아 광장)에서 버스를 내렸지요. 그리고 거기에서 chair lift(1인용 리프트)를 타고 Monte Solare(태양의 산)꼭대기까지 올라 갔었습니다. 여기에서 모두 낭만과 흥에 젖어 끊임없이 시간을 지체하다가... 내려 왔지요...
두 번째 사진이 바로 이 Monte Solare의 정상입니다.
멋진 하늘과 바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특집이니만큼...열심히 즐겨 주세요...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