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6일째 입니다.
저는 원래 담배와 상극인 체질이라서 담배만 끊어도 느낌이 좋습니다.
6일째 인데.. 로마여행 하기에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젠 나이가 들어서, jet lag를 극복하는 것이 참 힘들어 졌다는 것인데... 그건 할 수 없는 거니까 그냥 심리적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지요 뭐.
앞으로는 죽~ 담배를 안 피울 생각입니다.
적어도 히말라야 6000미터급 이상 몇 군데는 올라가 봐야 할텐데 그러자면 금연은 필수라서...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야지요...
여러분도, 이것 저것, 준비하시면서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