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저작권 법이 난리입니다.
당연히 그쪽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그러한 인식의 변환기에서 조금이라도 더 일찍 인식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저 역시 아무 의식없이 불법카피본을 사용했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주변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직 변환기를 완전히 건넌 시기가 아니니까요...
법을 집행하려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런 행위가 '도둑질'로 인식이 될 것이고
법 집행을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런 것이 '생사람 잡는 것'으로 인식이 될 것입니다.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인식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는 경우 그것이 바로 전환기를 의미합니다.
이 전환기에서 우리는 모두 쓸데없는 곳에 정력을 낭비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혹시 비스마트 홈페이지와 취미사이트 등에 사진을 올리면서 음악을 attach했다던지 하는 것 있으면 모두 찾아서 다 지워 주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법무법인들이 이 일을 위탁받아서 이잡듯이 뒤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제는 걸리면 적어도 백만원 이상을 주어야 해결되는 모양입니다. 아직 청소년은 몇 십만원에 합의를 보아 주고 있는데 성인은 매우 비싸졌답니다.
지금 서울에서는 난리가 난 모양입니다...
저도, 찾아서 혹시 이런 것이 있으면 다 지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올린 게시물에서도 그런 것이 있는 분들은 다 지우시기 바라며 본사에서도 이를 체크 해 볼 것입니다.
그리고 조원장이 올리는 U-tube화면은 괜찮은 것인지 알아 보아서 혹시 문제가 있을 것 같으면 모두 지워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속지 말아야 할 부분이 바로 인터넷 상에서 영상물이나 음원에 대해 "퍼가도 좋다"고 나온 것도 그냥 퍼 오면 다 걸린답니다.
"퍼 가도 좋다."라는 말은 법률적으로 "권리자에게 돈을 내고 음원이나 영상물을 카피해도 좋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그냥 그 말을 보고 퍼 온 사람들도 모두 걸립답니다.
지금 이것이 많은 문제가 되고 있어서 급히 올리는 것이니, 비 스마트인들은 모두 정비하셔서 괜한 정력낭비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