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망하는데 아주 익숙해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일 수록 더 얻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길을 걸을 때 다른 사람과 눈이 마주치면, 웃으면서 눈인사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쉽고 더 간단하고 자기 자신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눈을 부릅뜨고 잡아 먹을 듯이 눈싸움을 하고, "뭘 째려봐 임마?"하고 시비를 걸면 그건 여러분으로 부터 너무나 많은 쓸데없는 에너지돠, 시간을 빼앗아 갑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길게 길게 여러분에게 남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은 매우 간단한데도 이걸 하려면 자존심이 상하고 남의 눈이 부담스럽고, 친구가 놀릴까봐 하기 싫습니다. 째려보고, 시비를 거는 일은 그 댓가가 어마어마한데도 이상하게 자존심이 사는 것 같고 남의 눈에 멋있어 보이고, 친구가 자랑스러워 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살짝 웃는 정도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면 믿을 수 없습니다. 많은 것을 얻는다면 그만큼 많은 고통이 따라야 한다고 믿는 믿음을 절대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손해가 나더라도, 째려보고, 시비를 걸느라고 시간을 보내고 돈을 쓰면 쓸 수록 이건 많은 희생이 따르는 일이니 참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습니다.
여러분은 아인스타인이 피나는 노력 끝에 세계 최고의 학자가 되었다고 믿습니다. 뉴튼이 그랬을 것이고 에디슨이 그랬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만일 그들이 그랬다면 그들은 세계적인 천재가 이미 아닙니다. 남들이 볼 때 피나는 노력을 했을 뿐입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을 한 겁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을 하는 것...
오직 그것만이 여러분의 삶에 답을 줍니다.
저 역시 집중력이 대단하다. 목표의식이 뚜렷하다,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모른다. 등등의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으며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진정 고백하건대,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 이외에는 그 어떤 바보보다 더 집중력이 없습니다. 이사를 가면 옆집 사는 사람의 얼굴 익히는 데만 적어도 1년이 걸립니다. 요즈음도 매일의 시간 중에 2~30퍼센트를 물건을 찾는데 보냅니다. 세수하느라고 벗어 놓은 안경을 찾는데 30분씩 씁니다. 이 간단한 일을 거의 매일 그렇게 합니다. 옛날에 버스를 타고 다닐 때는 돈도 없어 죽겠는데 꼭 버스비를 두 배로 냈습니다. 내릴 때 마다 내가 버스표를 어디에 두었는지 늘 까먹었기 때문입니다. 집에 와서 보면 어디선가 나오는 버스표...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저는 집중력이 없습니다.
목표의식이 뚜렷하기는 커녕 저는 오십이 넘이 이 때까지도 아직 제가 무엇이 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생각해 보려고 하면 늘 머리만 아파서..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삽니다. 저의 자식에게조차 '미래의 목표'를 세우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때, 그때 가장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라고 가르칩니다. 그런 제가 무슨 노력을 합니까?
강사교육에서 열심히 가르친다고요? 제가 강사교육 날을 얼마나 기다리는지 여러분은 아마 모르실 것입니다. 열심히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저도 모르게 신이 나서...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떠들다 보면 시간이 휙 넘어가 있고.. 떠들다 보면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떠들고 있고 그렀습니다. 강의시간 마다... 시작하기 직전.. 이번 시간은 딱 50분만 하고 끝내자.. 이번 시간에는 작은 목소리를 하자...라고 아무리 결심을 해도 강의가 시작되면 1초도 되지 않아 다 까먹어집니다. 그리고 꽥꽥 떠들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게 열심히 가르치는 건가요?
모든, 성공한 사람이 말 합니다. 대학을 지원할 때 좋은 대학 갈 생각하지 말고, 자기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서 점수에 맞는 학교를 가라고...
성공하기 위한 공식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아무 노력도 하지 마라... 대단한 결심도 하지 마라... 대단한 희생이나 대단한 공덕을 쌓으려고도 하지 마라... 그냥 니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그런데..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이 성공을 한 사람들이 모두 입을 모아서 말하는 이 성공의 법칙을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성공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권하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방법은 평생의 시간을 들여 전 재산을 다 주고라도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노력을 해야 성공을 한다."라는 겉 모습의 법칙 때문입니다.
'속'을 보면 너무나 간단합니다.
성공을 한 모든 사람은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기가 좋아 하는 것을 할 뿐입니다. 이것이 성공을 할 수 없는 성공을 모르는 사라들에게는 '어마어마한 노력'으로 보입니다.
그 보통 사람들도 오늘 부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그럴 수 없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취미생활'로 분류합니다.
'노력'이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기를 쓰고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발을 들으시렵니까?
예수, 부처, 뉴튼, 아인스타인이나 저 같은 성공해 본 사람의 말을 들으시렵니까?
성공해 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성공할 확율도 없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시렵니까?
부처가 차라리 죽어버리는게 낫겠다...라고 생각한 이유는 바로 이러한 사람들의 속성 때문입니다.
자식을 잘 키우고 가정을 평화롭게 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국가의 미래를 보장하며, 인류에 봉사하고, 수학도 잘하며 영어도 잘하는 방법...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단 하나의 방법으로 이루니 시간은 최대 절약...
또한 이것을 내가 하고 싶어서 하니... 남이 보기에는 어마어마한 노력이지만.. 난 그저 취미생활일 뿐...
이 방법을 쓰고 싶지 않으십니까?
물론 이해합니다...
이 방법을 택하려면.. 도저히 불안해서 못 살것이라는 것을... 망하는 방법을 택하면.. 그토록 만족스런 마음이 들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그러나 그건 한 순간이란 것을 다 경험해서 알 것이니... 불안 하더라도 우리 비 스마트 식구들 만이라도 이 성공하는 방법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Q&A에 하는 강의도 모두 이 방법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이 안 해서.. 점점 더 쉬워지다가 이제는 더 이상 쉬워질 수 없을 만큼 쉬워졌습니다...
지사장님들은 지사장이니 안 하고...
원장님은 선생님이나 하는 것이니 안 하고...
선생님들은... 귀찮아서 안 하고.. 못 미더워서 안 하고...
그래서 여러분에게 거저 주는 천금같은 선물을 받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사장님들부터 참여하셔서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돈 때문에 평생을 골치 썩을 용기는 있되 영혼의 깨우침을 위해서는 단 한 순간도 골치아파하고 싶지 않는 분들.. 그래서.. 힘들고도 어려운 성공과는 먼 길로 가시는 분들이 되지 마시고....
저와 함께 책읽고... 운동하고.. 비 스마트 하시기 바랍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