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는 또 여러가지 활동을 시작합니다. 혹시 참여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Rock climbing은 1,3 주 토요일에 합니다. 제가 왼쪽 엄지 발가락이 부상중이어서 저는 안산에서 근력회복운동을 포함한 여러가지 훈련을 할 것입니다. 혹시 오실 분들이 있으면 오셔서 같이 연습하셔도 됩니다. 오시게 되면 보험에 꼭 드시고 자기 안전은 자신이 책임지셔야 됩니다. 물론 제가 도와드릴 것은 충분히 도와드리겠습니다만 그건 여러분에 대한 저의 호의일 뿐이니 각자 자신의 취미생활에 수반되는 안전은 자신이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2. 2,4주 일요일은 hiking내지는 문화탐방을 할 것입니다. hiking은 서울을 중심으로 가까운 산행을 할 것입니다. 6월 중에 수원성 탐방을 할 계획입니다. 수원성이 왜 UNESCO 세계문화유산인지 깊은 공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특히 수원성은 조선후기 초기 근대사의 흐름과 깊은 관계가 있어서 조선후기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동시에 우리나라 성 축조기술을 통한 관련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1,3주 일요일은 제가 그때 그때 결정해서 휴식을 취하든가 아니면 미술관 관람같은 행사를 할 것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현재 하고 있는 르느와르전 같은 것에 대한 계획도 이때를 이용해서 짤 것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하는 모든 활동에 참여하려고 노력하시면 오히려 피곤해 지실 것입니다. 자신의 시간과 체력등을 스스로 판단해서 하시기 바랍니다. 저야 뭐, 원래 그렇게 살던 사람이니 그냥 제가 하는 취미활동으로서 하는 것일 뿐이니 이 점 잘 생각하셔서 자신의 처지에 맞게 하시고, 저야 늘 저의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저의 취미생활을 공개하는 것 뿐이니, 여러분이 저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책읽고 생각하고 의미있는 하루를 사시길 바라면서...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