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코스 저 혼자 가면 다 합쳐서 2시간 이내의 산책으로 마무리 짓는 길입니다.
요즈음 건강을 위해서 새벽마다 일어나서 저 코스를 매일 갔다 올까.. 고민하는 그런 코스입니다.
사장님이 갔을 때는 릿지 등반을 했고, 저 코스가 아닌 돌아가는 코스를 택했고, 그리고 비도 오고 강풍이 불어서 날씨가 그랬을 뿐이지 저 코스는 90살 먹은 할머니도 가는 코스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원래의 코스에다가 릿지를 조금만 첨가할 뿐이고,
체력훈련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걸을 때 약간의 속도를 더할 분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일요일이라 등반객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부딪칠 것이기 때문에 속도도 별로 못 냅니다.
그러니, 걱정 하지 마십시요..
에구... 사장님 뻥은... 알아줘요...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