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서울을 나라의 수도로 알아 본 건 온조가 최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2031년전 지금으로 말하자면 정확한 위치는 찾아내지 못했지만
지금의 서울 동부지역 어딘가를 도읍으로 정하고 백제(당시 이름은 십제)를 세웠습니다.
고구려에서 망명온 온조가 마한의 왕으로부터 이 땅에 정주하기를 허락받고 백제의 터를 닦던 때는 바로 예수가 사역을 한던 때이며 로마의 아우구스투스가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로마룰 변모시키던 때이며.. 가깝게는 전한이 멸망하고 왕망이 신을 세우고 또한 후한 광무제에 다시 나라를 내어주던 때입니다.
475년 고구려의 남하정책으로 개로왕이 전사하자 웅진(지금의 공주)로 천도하기까지 493년 동안을 이곳에 도읍하여 백제는 꾸려졌습니다...
풍납토성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한성시대 백제의 많은 부분이 새롭게 연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비스마트인들은 오늘 그 현장에 섭니다...이따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