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로 겁낼 것이 없습니다
지난 몇 년을 지내면서... 더 이상 책을 어떻게 하면 더 팔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업을 더 활성화 시킬까... 같은 욕구들이 원래의 비스마트의
목적에도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잘 알게 되었지요...
늘 그러한 것들에 대한 주변의 권고에 그저 지쳐가기만 할 뿐...
역시 사업이야 어쨋든... 원래의 비스마트의 모습으로 가야하는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또 느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걱정꺼리가 참 많이도 없어지네요
이번 강사교육부터는
지금까지 남아있던 마지막 형식의 틀 마저도 없애고자 합니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끊임없는 행동유형을 정해서 이를 행하려 하는 것은..
학습자들에게 공부는 지겨운 것.. 부모님이 시키니까 하는 것..이란 생각을 심어 주기만 합니다...
이번 달 교육부터는
더이상 교육방법을 논하지 말고... 실제로 현재 본사운영 대안학교에서 실행하는 방법으로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하는 자연스런 일들을 재현하면서 스스로 실력을 쌓을 기회들을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이번달 교육용 비스마트 교과서 꼭 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Good day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