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0분 후면 푸치니의 오페라 madam butterfly가 시작됩니다. 좀 일찍 와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회원전용휴게실에서 잠시 쉬며 오늘의 casting을 확인 하는 등 하다가 잠시 짬을 내서 글을 올립니다....
수없이 보아도 재미있는 것들은 재미있습니다.
푸치니의 오페라 중에서는 저는 특히 Tosca, Turandot, Madam Butterfly가 그렇습니다. 오늘도 민주와 사장님에게 손수건을 꼭 준비하라고 일렀는데.. 보아도 보아도 꼭 그 부분이 나오면 눈물을 흘려야 하는.. 그리고 기립 박수를 보내야 하는 그거 있지요?
오늘의 캐스팅을 보니까, 맘에 듭니다.
에구 이제 들어가자고 채근합니다....
보고 나와서.. 감상을 올릴게요...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