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하면 운명이니 전원이니 합창이니... 교향곡을 많이 알고 계시지만.. 사실 저는 string quartet을 좀 더 좋아 합니다.
베토벤의 교향곡들은 하도 흔해서 그럴겁니다.
베토벤 string quartet 중에 하나 올려 주셔요...
후기의 작품은 좀 심각할 때 듣기 좋아하고
중기 작품들은 좀 생각해야할 일이 있을 때 듣기 좋아하고...
초기 작품들은 좀 별 생각없이 기분 좋은 느낌으로 쉬고 싶을 때 듣기 좋아하는데....
각기 특징이 있으니.. 조원장님이 추천하고 싶은 것으로...
하나... 쾅... 박아 주시오... 잉?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