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대전입니다.
벌써 부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매주 보는데도..... 그리운 얼굴들이 되어 놔서.... 자꾸 보고 싶습니다....
빨리 와서 얼굴 좀 보여 주세요...
오늘은 화이트 데이입니다.
제가 직접 한 분 한 분 쵸컬릿을 드릴려구.... 잔뜩 초컬릿을 사 놓았어요... 빨리 와서 저의 사랑의 표시를 받아 주셔요.... 엥.. 왜 시간이 이렇게 늦게 가지?
늘 시간은 빨리 가는데...... 여러분을 만날 때만 되면 느리게 갑니다...
에구 이제 좀 자야 되는데... 잠이 안 와서... 그래도 노력해 볼게요..
안녕...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