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마치 전문강사교육을 방불케 하는 (사실은 전문강사교육의 일환이지만) 열기와 그에 따른 깊이의 내용으로 진행된 강의였습니다.
힘든데도 모두 집중을 하여 들으시느라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늘 그렇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거의 모든 관람객이 다 비스마트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어차피 큰 목소리로 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칭찬하고 싶은 것은 어린아이들의 태도입니다.
비스마트 교육에서는 그 어려운 내용을 아주 어린 녀석들까지 그 오랜 시간을 떠들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서 경청한다는 사실입니다.
다은 어떤 사람들이 보아도 참 인상깊게 보는 부분이지요.
언제나 아이들을 가르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이들 마저도 지식에 대한 욕구는 절대로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것이구나 하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가르쳐서 아이들이 많이 많이 참여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결심합니다...
오늘 잘 주무시고....
열심히 노력하며 같이 한 세살 살아갑시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