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매주 토요일은 강사교육을 하거나...
겨울에는 스노우보드, 봄에는 암벽, 등등으로 매주 바빴습니다.
그래서 아예, 매주 토요일을 행사의 날로 정하고 시간이 되는 분들이 자유롭게 참가하는 (저 또한 마찬가지로...) 교육의 날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물론 강사교육이외에는 완전히 정한 것은 아닙니다. 저도 가끔은 쉬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일단 토요일은 어떤 행사든 하는 것으로 제가 마음을 먹어야 하겠습니다.
이미 발표한 대로 이번 토요일은 서양미술 거장전을 갈 겁니다. 다음 주에 강사교육있고 그다음 주에 루벤스와 바로크전을 갈겁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일년만 지나도 예술적 감각은 일반인이 평생을 노력한 것 보다 더 쌓아 집니다. 그런 좋은 결과를 알면서도 안 한다는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지요...
그렇게 공연이나 전시회를 같이 감상하고 같이 사진풀사를 한다던지, 암벽을 한다든지 하면 더 좋겠지요...
앞으로는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