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해가 될 것입니다.

먼저, 일단 기본서 50권이 완료되는 해입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여러가지 입니다.
첫째, 제가 여러분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해라는 뜻입니다. 이제 책 출판에 여유를 가지면서, 여러가지 일을 여러분과 같이 할 것입니다.

둘째, 강사교육에 형식과 틀이 갖추어질 것입니다. 이제 강사교육은 2 부분으로 나누어서 격월로 진행될 것입니다.  홀수 달은 K단계를 할 것이고 짝수달은 E단계를 할 것입니다. 이에 관한 세부사항은 이렇습니다.

k단계는 교육시에 1,2,3단계 세권씩 나갈 것입니다. 이번 달부터 시작이니까, 이번 달에 K1,2,3 의 9권째 책을 강의할 것입니다. K 단계 강의에서는 각 단어와 표현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책을 전체적으로 외우고 이를 교실에서 적용하는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최대한 강의를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 준비내용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재을 외워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매우 빠른 속도로 영어를 교실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E단계는 책에 나오는 단어나 문장에 대해 k단계처럼 설명을 하고 그 다음에 역시 이것들을 교실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것입니다. 물론 미리 외워오시는 것이 원할한 진행을 위해 꼭 필요할 것입니다.

매 강사교육에서 이제는 강사교육 1주일이나 전 쯤에 강사교육의 내용을 정리해서 시간표와 함께 인터넷으로 배부할 것입니다. 모두 출력하셔서 미리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다음달에는 그러니까 E1,2의 10권을 강의할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께서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고 해서 소홀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걸 저와 함께 해 내면, 여러분 스스로의 영어 실력이 매우 향상됨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길어서, 문서를 바꾸어서 계속 이야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