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여름 여행에 관해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는 어쨋든 올해는 여기 저기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다닐 것입니다.
지금 매우 정신없이 바쁜데, 1월이 지나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여유를 가지고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여행에 관한 것인데... 여행이란 것이 미리 예약하면 할 수록 싼 것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기 위해서도 그렇고..또한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갈 것인지 정해지면 제가 숙제를 내 주어서 미리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가는 날짜나 기간은 여러분이 알아서 정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강사교육 때까지 고민하셔서 가실 분은 이제 결정을 내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반장은 수고스럽지만,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취합하고 의견 취합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잘 안 되면 그냥 날짜와 기간을 결정해 버리시고 일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일이 되고.. 미리 정해놓아야 각 학원의 방학이나 관련된 문제를 미리 결정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 스노우보드는 기본적으로 중급강의를 위주로 할 것입니다.
혹시 초급자그 오시면 중급자들이 돌아가면서 봐 드리겠습니다.
제가 스키장에 가는 날은 그때 그때 공지하겠습니다.
몇 가지 대충 집어 보았습니다.
어쨋든 일반강사교육이든 전문강사교육이든, 다음달 부터는 제가 신경을 쓸 수 있는 여건이 될 겁니다... 같이 열심히 한다는 마음을 다시 다시고...
저와 함께 열심히 전진합시다...
홧팅!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