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꼬마 왕자는 누구일까요?
어린아이들의 눈을 보면 늘 행복에 젖어 버린답니다.
지성이가 내려 올 때
사실 제가 무척 급한 개인 사정이 생겨서...
중간에 아무리 찾아 보아도 간이 화장실도 없고...
작은 것도 아닌 것이.. 너무나 나를 괴롭혀서 제가 좀 도움이 되었어야 하는데.. 끝까지.. 참고 참고 또 참느라고..
지난 세월 인고하며 진실을 찾기위해 힘썼었던 것 만큼이나.. 깊은 인내와 노력으로 참느라고...
여러분에게 별 재미를 주지 못해서 미안 했습니다..
지성이에게도 미안하다... 잉?
고 호기심어린 눈망울을 언제까지나 간직하렴...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