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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미쳐부러

옴마나,,,

글을 읽는데, 침이 돌고, 근육이 근질거리며 돌고, 나중에 머리까지 돌기는 처음이여...

우째! 야속들도 하여라...
나만 쏙~ 빼 놓고 워처코롬 그렇게들 할 수가 있나?

나를 빼 놓고 갔으면 밤중에 노고단 정상에 가서 쏘주 한잔 하는 거 같은 천하의 몹쓸 짓은 하지 말았어야징~ 그런거는 나 같은 보호자가 있을 때 했어야징~

혹시 지리산 처녀귀신이라도 나와서 쫒아 다녔으면 어쩔라고들 그랬냐고요~

으이그...... 속이 확 뒤집히는 것이 세상 살고싶은 미련이 없어진당게....
고렇게들 살아 보씨오 잉?

음마,, 속 뒤집히는 거....

에잉! 오늘 일은 여기서 끝이당~

확 쐬주나 한 잔하구 밤새 원망이나 해 대야지....

홍원장 쥐 잘났다... 에구 꼬소해라...
조원장 온 몸에 알 배겨서 일 주일동안 들어 눕는 꼴을 내가 봐야 살것다....

에구,,, 속 뒤집혀....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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