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avigate_next  열린 강의  navigate_next  선생님 편지

선생님 편지

 

Splendor In the Grass

나탈리 우드와 워렌 비티가 제 기억 속에 확실히 자리잡게 해 준 영화입니다.

사실 이 들의 연기 보다, 시나리오의 흐름과 편집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며칠 씩 아니 몇 년 씩 가을이 오면 가슴이 아파오는 느낌을 더 해 주었던 영화 아마 다섯 번 정도 보았던 영화...

Splendor in the Grass였습니다.

그 영화의 마지막 나탈리 우드가 워렌 비티를 그냥 보러 가서 서로 담담한 얼굴로 그래서 더욱 관중 들로 부터 눈물을 자아내면서, 인사 하고 담담하게 돌아가던 장면 시골길을 달리는 나탈리 우드가 탄 자동차의 뒤로 먼지가 일어나고 워즈워드의 이 시가 나옵니다....

"그래 그냥, 이게 인생인거야." "맞아, 그냥 그런거야." 라는 탄식이 수없이 나 자신을 덥었던 영화

이 시를 보니..

그 영화가 생각이 나고..

내 젊었을 때의  암울함과 희망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담담함과 슬픔이 영화를 배경으로 이 시 자체의 내용을 배경으로 흐릅니다....

아름 다운 시 올려 주신 것

감사합니다..

ernest
제목 등록일
가을이 갑니다 2008-11-03
Splendor In the Grass 2008-10-30
진실을 보는 눈 키우기 2008-10-30
전남 강진군 2008-10-21
미쳐부러 2008-10-20
멋져부러! 2008-10-20
순천팀과 지리산팀 그리고 가을여행 2008-10-20
가을의 숙제 2008-10-15
아침 2008-10-14
전문강사교육의 아침 2008-10-11
이번 전문강사교육의 내용 2008-10-09
모두 잘 들어가셨는지요? 2008-09-29
시월의 신부들에게 2008-09-26
현실의 왜곡과 교육의 의미 2008-09-18
어른의 의무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