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입니다.
벌써 2008년이라고 새해의 결심에 관한 이야기를 한 것이 엇그제인데 벌써 한 해의 결실을 거두는 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2008년은 어땠는지요?
가을 하늘은 높아만 가고, 읽을 책은 쌓여만 갑니다. 클래식을 적당히 틀어 놓고 책의 내용 속으로 빠지는 것이 명절날 친척끼리 고스톰에 빠지는 것보다 백배는 나은 일이듯이..
평소의 생활에서도, 올바른 신념과 건강한 판단력으로 매일의 인생을 그때 그때 판단해서 스스로의 생각과 삶의 깊이를 더해가는 것이, 돈의 수렁에 빠져, 자신의 인생을 돈을 위해 봉사하게 하는 것 보다 수 만배는 나은 일일 것입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서
여러분의 영혼에 삶의 철학 자체의 깊이가 더하시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연휴동안 더욱 자신을 강건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을 맞이해서
문안인사 여쭙고 갑니다.
ern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