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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편지

 

아름다운 일입니다

진실과 거짓의 차이는 없습니다. 그저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려는 잣대를 어느 것으로 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러니 인간은 진실된 삶을 살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잣대를 최대한 올바른 것으로 삼기위한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란 존재는 이 잣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삶이 어떠한 것이든 가치있는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측면에서 바라봅니다.

이러한 경향은 개인이든 단체든 약점이 많은 부분에서 특히 심하게 일어납니다.

크게 보면 한국이라는 국가 전체가 이런 현상을 뚜렷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니 한국의 근간을 이루는 단체나 개인들이 이러한 성향을 보이는 것도 당연합니다. 공무원도 예외가 아닐 것이며 특히 교육에 관한 문제가 매우 크게 부각되는 교육공무원 사회에서의 이러한 경향은 매우 뚜렷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그러한 개인이나 단체의 특징이 들어서게 되는 역사적 그리고 사회문화적 특성에서 자연히 나오는 것일 것입니다.

이런한 조류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비스마트에서 이러한 성격을 가진 새인이나 단체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선생님들이 비 스마트를 통해서 더욱 많은 생각과 고민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일 것입니다.

우리 같이 정신적으로 철할적으로 고민하고 같이 괴로워하고 같이 기뻐하면서 이 세상 살아가자구요...

이 생각에 학교선생님들도 참여한 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진정한 스승이 되는 길을 비 스마트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er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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